혼다코리아는 지난 11월 22일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고객 초청 스페셜 공연 ‘러브 윈터 라이브(Love Winter Liv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말을 앞두고 고객에게 따뜻한 휴식과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사전 신청을 통해 혼다 고객과 방문객 약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더 고의 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공연은 클래식과 뮤지컬을 결합한 구성으로, 1부에서 바이올린·피아노 협주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감미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올 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시승센터와 카페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안전교육, 지식 강연, 브루잉 클래스, 토크쇼, 영화 상영, 연비 시승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시승 고객 4,500여 명을 포함해 누적 방문객은 7만6천 명 이상으로, 지역 기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