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인 '팰리세이드'는 차체 비율, 파워트레인, 실내 구성까지 대체 불가한 플래그십 SUV로 국내 시장에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해당 모델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현대차그룹이 새롭게 개발한 P1+P2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 대형 SUV 시장에서 연비와 정숙성은 늘 해결해야 할 숙제였지만, 해당 모델을 통해 현대차는 그동안 존재하던 약점들을 상당 부분 해소한 모습이다.
오토헤럴드 기자/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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