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투아렉, ID.5, 골프 GTI를 공식 지원하며 극 중 주요 인물들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연출을 선보인다. 이 드라마는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팀장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국내 시리즈 1위(11월 16일 기준)와 글로벌 3위(11월 10~16일 기준)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캐릭터별 매칭 강화… 투아렉·ID.5·골프 GTI 배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은 극 중 ‘마더TF팀’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세련된 스타일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투아렉은 캐릭터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화면 속 존재감을 강조한다. 폭스바겐 그룹의 기술력을 반영한 디자인과 주행 성능은 극 중 캐릭터의 성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장치로 활용된다.
싱글대디 김선우(김무준 분)는 우아한 쿠페 실루엣과 전기차 특유의 퍼포먼스를 갖춘 ID.5를 운전한다. 쿠페형 순수 전기 SUV인 ID.5는 폭스바겐 전동화 전략의 상징적인 모델로, 효율성·디자인·주행 성능의 균형이 돋보인다. 캐릭터의 삶과 성격을 반영해 극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막내 재벌가 딸 유하영(우다비 분)은 고성능 해치백 골프 GTI를 통해 극의 리듬을 더욱 빠르게 만든다. 골프 GTI의 경쾌한 가속 성능과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스포티한 주행 감각이 캐릭터의 직진형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브랜드 경험 확장 위한 콘텐츠 협업 지속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협찬을 계기로 브랜드 감성을 담은 콘텐츠 노출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차량 협찬을 통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서사와 브랜드의 제품 가치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흐름을 이어가며 시청자에게 폭스바겐 모델의 개성과 매력을 전달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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