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SUV 아틀라스를 중심으로 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Atlas Winter Glamping)’을 개최하며 오는 12월부터 진행될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틀라스 오너와 예비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아웃도어 환경에서 차량의 다재다능한 성능과 패밀리 SUV로서의 실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12월 19일부터 20일, 2026년 1월 2일부터 3일, 1월 9일부터 10일,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기도 양평의 프리미엄 글램핑존에서 마련되며, 참가자는 개별 공간에서 자유롭게 글램핑을 즐기는 동시에 아틀라스 전시와 시승, 인터뷰 등 폭스바겐이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랜드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4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5일 개별 발표된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 역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틀라스는 겨울 캠핑 시즌에 최적화된 대형 SUV로 평가받는다.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 공간을 갖췄으며 2열과 3열을 모두 접어 풀 플랫으로 구성하면 넓은 실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장비를 손쉽게 적재할 수 있다. 6인승 또는 7인승 선택이 가능한 유연한 시트 구조는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소비자에게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안정성, 폭스바겐 특유의 정제된 주행 감각이 더해지며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SUV로 자리매김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가족과 함께하는 SUV의 여유로움을 가장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아틀라스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고객 간 교류를 통해 폭스바겐 브랜드가 추구하는 패밀리 SUV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 트레일 러닝 대회에 아틀라스를 전시하고 운영 차량으로 지원했으며, ‘아틀라스 캠핑 크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아틀라스의 아웃도어 활용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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