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대표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매년 고객 구매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연간 어워드로, 마녀공장은 올해 역시 퓨어 클렌징 오일을 앞세워 클렌징 부문 정상을 지켰다.

이번 수상으로 퓨어 클렌징 오일은 2019년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MD’s Pick 선정 이후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으며, 2021년부터는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국내 클렌징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했다. 마녀공장은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간 평가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소비자 신뢰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올해는 국내외에서 굵직한 성과가 이어졌다. 칸타코리아(Worldpanel by Numerator)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국내 클렌징 오일 시장 구매 점유율 조사에서 퓨어 클렌징 오일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얼루어가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2025’에서 오일 클렌저 최고 제품으로 꼽히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마녀공장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1위 수상을 기념해 한정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퓨어 클렌징 오일 트리플 기획세트’는 본품 두 개와 동일 용량의 리필 한 개로 구성되며, 정가 대비 38% 할인된 가격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12월 올영세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퓨어 클렌징 오일은 자연 오일을 87% 함유하고 있으며, 그중 64%는 블랙헤드 제거와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돌콩 오일’로 채워졌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좋은 성분”이라는 마녀공장의 철학을 반영한 대표 제품으로, 올해 누적 판매량 2천만 병을 돌파하며 상징적인 기록을 세웠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2025년을 “올리브영 어워즈 5년 연속 1위, 미국 얼루어 오일 클렌저 부문 최고 제품 선정, 누적 2천만 병 판매 달성 등 국내외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진 한 해”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올영세일 기간 동안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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