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크로스오버(주 크로스오버존, 대표 이영수)가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지마켓·옥션에서 진행되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 & G락페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인기 모니터 제품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포터블 타입을 비롯해 24형, 27형, 32형, 43형, 49형 등 크로스오버의 주요 모니터 라인업이 대거 포함돼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11월 28일 금요일부터 12월 3일 수요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무료배송으로 제공되며, 일부 모델은 제외될 수 있다. 특히 연중 가장 큰 폭의 혜택이 제공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인 만큼 구매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스오버는 이번 행사에서 총 세 가지 형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선택쿠폰을 통해 최대 50만 원까지 9% 할인이 적용되며, 여기에 중복쿠폰을 추가로 적용하면 최대 1만 원 한도의 3%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즉시할인도 마련돼 있으며, 예산 범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나 최대 7만 원까지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세 가지 할인 조합 시 체감 할인폭이 크게 높아져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한층 줄일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오버는 고해상도 게이밍 모니터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연말 모니터 교체 수요와 신규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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