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한국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2,162만 명을 기록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 앱 1위를 차지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5년 11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 순위는 △1위 챗GPT 2,162만 명 △2위 퍼플렉시티(Perplexity) 184만 명 △3위 에이닷 180만 명 △4위 뤼튼 162만 명 △5위 그록(Grok) AI 98만 명 △6위 익시오(ixi-O) 54만 명 △7위 클로드(Claude) 48만 명 △8위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42만 명 △9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30만 명 △10위 딥시크(DeepSeek) 27만 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챗GPT, 퍼플렉시티, 그록 AI, 익시오, 클로드는 11월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사용자를 표본으로 실시됐으며, 정보 검색과 콘텐츠 생성, 대화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앱만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미지 출처: 와이즈앱·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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