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스퀘어가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슬립오버(Sleepover)’의 블랭킷 제품을 티웨이항공 기내 티샵(t’shop)을 통해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소노스퀘어가 자사 제품을 항공사 기내샵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슬립오버는 소노스퀘어가 지난해 선보인 소노시즌에 이어 출시한 세컨드 브랜드로, 1인 가구와 학생 등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기능에 충실한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입소문을 쌓아온 브랜드다.
슬립오버 ‘멜란지 극세사 블랭킷’
소노스퀘어는 첫 기내 판매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검토를 거쳤으며, 여행과 출장, 장거리 비행이 잦은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슬립오버의 ‘멜란지 극세사 블랭킷’을 론칭 제품으로 선택했다. 이 제품은 펼치면 따뜻한 담요로, 접으면 쿠션이나 베개로 활용할 수 있어 다목적 사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일체형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분리 걱정 없이 휴대성이 좋으며, 기내뿐 아니라 사무실, 차량, 캠핑장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면을 서로 다른 소재로 구성한 점도 실용성을 높인다. 한 면에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높은 내구성을 가진 멜란지 원단을, 다른 한 면에는 부드럽고 볼륨감이 있는 인조 양털 느낌의 파일 원단을 적용해 상황에 따라 원하는 촉감과 보온성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슬립오버 ‘멜란지 극세사 블랭킷’은 티웨이항공 국내외 전 노선의 기내샵에서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기내에서 즉시 수령이 가능하다. 소노시즌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소노스퀘어는 향후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소노스퀘어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기내샵에서 선보인 슬립오버의 첫 액세서리 제품이자 멜란지 극세사 블랭킷은 실용성이 높아 론칭 초기부터 승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티웨이항공은 물론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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