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2026년 시즌을 함께할 ‘팀 와이드앵글’의 최종 명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투어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해 KLPGA와 KPGA 투어에서 총 10승을 합작하며 입증한 ‘우승 DNA’를 계승, 한층 정예화된 7인 체제로 전력을 재편했다.
와이드앵글은 2025 시즌 양대 투어에서 10승을 수확하며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각인시켰다. 단순한 의류 후원을 넘어 실제 경기력과 직결되는 기능성을 현장에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구성된 2026 시즌 라인업은 안정감과 잠재력을 모두 아우르는 전략적 조합이 특징이다.

베테랑 중심축, 박혜준·이다연
팀의 중심에는 지난 시즌 승전보를 울리며 브랜드의 기술력을 실전에서 입증한 박혜준(두산건설)과 이다연(메디힐)이 자리한다. 두 선수는 와이드앵글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풍부한 투어 경험을 갖춘 이들은 2026년에도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와이드앵글은 이들을 통해 고기능성 골프웨어의 필드 적응력과 실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기술력과 경기력이 맞물린 상징적 사례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영건 5인 합류, 신구 조화 완성
여기에 KPGA와 KLPGA를 아우르는 유망주 5인이 새롭게 합류했다. KPGA 투어의 박준홍, KLPGA 투어의 양효진(대보건설), 정지효(메디힐), 이세희(삼천리), 현세린(대방건설)이다.
특히 2025 시드순위전 수석 합격으로 주목받은 양효진과 폭발적인 장타를 강점으로 하는 박준홍은 팀에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할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이들은 와이드앵글이 지향하는 ‘진화된 퍼포먼스’를 필드 위에서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7인 체제는 단순한 인원 확장이 아닌, 세대 간 균형을 통해 시즌 전반에 걸쳐 안정성과 파괴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적 구성이라는 분석이다.
의류 후원 넘어 ‘제품 개발 파트너’로
‘팀 와이드앵글’의 역할은 단순한 스폰서십에 그치지 않는다. 선수들은 투어 현장에서 착용 경험을 토대로 세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이는 곧 제품 개발에 직접 반영된다.
와이드앵글은 이를 통해 기후 변화와 코스 환경, 라운드 강도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고기능성 골프웨어 컬렉션을 지속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실전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고도화가 핵심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지난해 10승이라는 성과는 브랜드 기술력이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2026년에는 더욱 정예화된 7인의 파트너들과 함께 필드 위에서 골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3월 개막전서 2026 SS 컬렉션 첫선
‘팀 와이드앵글’ 후원 선수들은 오는 3월 투어 개막전부터 와이드앵글 2026 SS 컬렉션을 착용하고 공식 경기에 출전한다. 경기뿐 아니라 후원 선수 화보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10승으로 검증된 ‘우승 DNA’가 2026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기술 진화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퍼포먼스 중심 브랜드 전략을 앞세운 와이드앵글의 시즌 행보가 투어 판도와 골프웨어 시장 모두에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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