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코드 판매 사이트에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이하 GTA 6)’가 등록되며 가격 정보가 노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목록을 올린 곳은 ‘로디드(Loaded)’로, 두 버전 모두 구매가 불가능한 ‘출시 예정’ 상태로 표시돼 있다.
등록된 가격을 보면 엑스박스용 스탠다드 에디션은 89.99파운드, PC용은 69.99파운드다. 이를 단순 환산하면 엑스박스 버전은 약 17만 5600원, PC 버전은 약 13만 6640원 수준으로, 두 플랫폼 사이에 약 4만 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한다. 다만 원화 기준 공식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국내 판매가와는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이 가격을 공식 확정가가 아닌 ‘플레이스홀더(임시 가격)’로 보는 시각이 있다. 사전 주문 준비 과정에서 형식적으로 등록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락스타 게임즈 역시 현재까지 ‘GTA 6’의 최종 판매 가격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GTA 6는 게임 속 도시 바이스 시티를 배경으로 주인공 제이슨과 루시아의 여정을 그리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은 오는 11월 19일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