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그룹 엑소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카이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선정했다. ㈜동일라코스테가 전개하는 라코스테는 이번 발탁을 통해 스포츠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카이는 엑소 활동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음악과 무대, 패션을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아온 그는 최근 더욱 공고해진 아티스트 정체성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라코스테 측은 “한 번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과 집중력,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강인함과 절제된 에너지가 브랜드의 상징인 ‘악어’의 이미지와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니스 레전드이자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가 추구했던 끈기와 도전 정신, 스타일에 대한 철학이 카이의 아티스트적 태도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패션쇼에서 시작된 인연, 심화된 파트너십
카이는 지난해 하반기 라코스테 패션쇼 참석과 FW25 시즌 캠페인 모델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첫 호흡을 맞췄다. 당시 그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패션 스포츠 스타일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프렌치 패션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된 무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양측은 단순 캠페인 모델을 넘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이는 장기적인 브랜드 메시지와 이미지를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스포츠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 브랜드 확장 전략
1933년 설립된 라코스테는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 without Style’이라는 철학 아래 스포츠웨어에 스타일이라는 개념을 접목해왔다. 경기와 승부를 넘어 우아함을 중시하는 창립자의 철학은 오늘날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며 브랜드 정체성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라코스테는 카이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헤리티지를 출발점으로 패션,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이어지는 브랜드 서사를 보다 선명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세련되고 정제된 프렌치 감성은 라코스테의 고유 미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핵심 요소로, 카이의 이미지와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는 “라코스테는 스포츠에서 출발해 스타일과 문화로 확장해 온 브랜드라는 점에서 늘 인상 깊었다”며 “이미 함께했던 패션쇼와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방향성을 경험했다. 이제는 앰버서더로서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앞으로 카이는 국내 다양한 캠페인과 브랜드 활동을 통해 앰버서더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라코스테는 그와 함께 스포츠 정신과 컨템포러리 감각을 아우르는 이미지를 강화하며, 프렌치 패션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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