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탄생 50주년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1976년 첫선을 보이며 ‘핫해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골프 GTI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생성형 AI로 재해석하는 자리다.
이번 공모전은 50년 전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끈 골프 GTI의 혁신 정신을 오늘날 디지털 기술과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활용해 골프 GTI의 퍼포먼스와 브랜드 정체성을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내고, AI 기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AI 기술로 재해석하는 퍼포먼스 헤리티지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 휴학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공과 무관하게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생성형 AI 및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골프 GTI를 주제로 한 30초 분량의 영상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AI 활용의 적절성 및 혁신성, 완성도,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총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수상작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실제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순 공모전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노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초청 특전
대상 격인 ‘베스트 골프 GTI 상’ 수상자 1명에게는 오는 5월 중순 독일에서 열리는 폭스바겐 본사의 GTI 50주년 글로벌 행사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가 열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은 ‘녹색 지옥’으로 불리는 상징적인 레이싱 트랙이다. 골프 GTI를 비롯한 폭스바겐 고성능 모델의 개발과 테스트가 이뤄지는 장소로, 브랜드 퍼포먼스 철학의 본거지로 평가받는다. 수상자는 이곳에서 개최되는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를 참관하며 폭스바겐 GTI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베스트 AI 크리에이티브 상’과 ‘베스트 퍼포먼스 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기술적 완성도와 브랜드 이해도를 동시에 요구하는 공모전의 성격을 반영한 보상 체계다.
50년 이어온 ‘핫해치’의 상징
폭스바겐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에 고성능 엔진을 결합한 모델로, 1976년 등장 이후 ‘핫해치’ 장르를 개척한 혁신적인 고성능 해치백이다. 지난해에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시장에서도 골프 GTI는 짜릿한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일상과 서킷을 넘나드는 균형 잡힌 성능은 ‘퍼포먼스의 대중화’라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50년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동시에, AI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실험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골프 GTI는 세상에 없던 장르를 개척하고, 지난 50년 간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폭스바겐의 아이콘”이라며 “골프 GTI처럼 새로운 기술과 감각으로 AI 콘텐츠의 혁신을 만들어 나갈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생성형 AI라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만나는 이번 공모전은, 자동차 브랜드 마케팅이 기술 진화와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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