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이 SUV와 픽업트럭 전용 올터레인 타이어인 '엑스 핏 AT2(X FIT AT2)'를 북미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픽업트럭 수요가 압도적인 북미 현지 특성을 반영한 2세대 모델로, 최적화된 컴파운드와 트레드 설계를 통해 내구성과 마일리지,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전작보다 대폭 강화했다.
강화된 내구성과 사계절 전천후 주행 성능 구현
엑스 핏 AT2는 타이어 컴파운드에 고마모성 카본 블랙을 배합해 기존 모델 대비 마모 성능을 최대 15% 끌어올렸다. 2단 깊이의 사이프 디자인은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트레드의 이상 마모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엇갈린 형태의 숄더 블록 설계를 통해 거친 산악 지형이나 날카로운 장애물로부터 오는 충격을 분산시켜 타이어의 전체적인 수명을 늘렸다.
겨울철 주행 환경에 대한 대응력도 우수하다. 주행 시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3D 사이프 기술을 적용했으며,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인 3PMSF를 획득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구동력을 발휘한다. 또한 최첨단 시뮬레이션 기반의 트레드 피치 시퀀스 기술을 채택해 오프로드 타이어임에도 불구하고 노면 소음을 낮춰 정숙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영향력 확대
라우펜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체계를 공유하는 전략 브랜드로, 2014년 미국 세마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연간 약 9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번 엑스 핏 AT2 출시를 통해 라우펜은 북미 시장 내 SUV 및 픽업트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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