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가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기술과 통합 워크플로를 공개한다.
유니티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제조 산업의 AX를 위한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니티는 이번 행사에서 ‘유니티, 피지컬 AI를 가상에서 현장으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D562)에서는 제조 현장에서 AI를 도입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디지털 트윈 운영 접근성을 높이는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실제 제조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데모도 공개된다. 유니티는 온디바이스 AI 추론 엔진 ‘유니티 센티스(Unity Sentis)’를 활용해 별도의 고사양 서버 없이도 로봇이 실시간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이를 통해 산업 장비 환경에서도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웹 기반 노코드 솔루션 ‘유니티 스튜디오(Unity Studio)’를 활용해 개발 인력이 부족한 제조 현장에서도 엔지니어가 직접 디지털 트윈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워크플로를 소개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 도구 ‘유니티 에셋 매니저(Unity Asset Manager)’와 연동해 데이터 최적화부터 관리, 실제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구현함으로써 제조 공정 효율화를 위한 실무적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민경준 유니티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본부장이 기조 세션에 나서 제조 산업의 AX 전략을 공유한다. 발표에서는 CAD 데이터 최적화부터 ‘심투리얼(Simulation-to-Reality)’ 단계까지 이어지는 유니티 인더스트리의 통합 로드맵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유니티 에셋 트랜스포머(Unity Asset Transformer)’ 기반 데이터 준비 효율화와 가상 검증 결과를 실제 현장에 연결하는 심투리얼 전략을 중심으로 제조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혁신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제조 산업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복잡한 산업 환경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고 제어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전시는 유니티 인더스트리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혁신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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