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브라질 북동부의 신흥 부촌 주앙 페소아에 자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채용한 최고급 아파트 세타이 레지던스 인테리어즈 바이 애스턴 마틴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애스턴 마틴의 공식적인 남미 주거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현지 최대 민간 개발업체인 세타이 그룹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 타워는 45층 높이로 건설되어 브라질 북동부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약 3만 제곱미터 부지에 2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다고 덧붙였다. 분양가는 유닛당 약 200만 헤알(약 5억 원)에서 최대 800만 헤알(약 20억 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이며, 2027년 상업적 출시를 거쳐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스턴 마틴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자사 슈퍼카에 적용되는 디자인 철학과 최상급 소재, 정밀 공학 기법을 주거 공간에 그대로 투영하여 장인정신이 깃든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일본 미나미 아오야마의 N°001과 미국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비치 쇼어스에 이은 애스턴 마틴의 세 번째 글로벌 브랜디드 레지던스 프로젝트다.
주앙 페소아는 최근 브라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관광 및 경제 허브 중 하나로,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의 부유층 투자자들이 이주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세타이 그룹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트폴리오와 애스턴 마틴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질 부동산 시장을 국제적인 울트라 럭셔리 목적지로 격상시키는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앙 페소아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상파울루를 앞지를 정도로 뜨거운 곳이다. 특히 애스턴 마틴이 마이애미나 뉴욕 같은 대도시가 아닌 브라질의 해안 도시를 남미 첫 거점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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