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제주 지역 최초의 공식 전시장인 ‘포르쉐 센터 제주’를 새롭게 오픈하며 전국 단위의 브랜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전시장은 지난 2021년 운영되었던 팝업 스토어 ‘포르쉐 나우 제주’ 이후 지역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정식 거점이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아우토가 맡는다. 연면적 3,944.54㎡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구성된 포르쉐 센터 제주는 제주의 상징인 현무암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지역 고유의 감성과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전문 서비스 인프라 구축 통한 고객 편의성 극대화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상담과 시승, 계약 및 출고, AS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총 15대의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와 전동화 모델을 위한 충전 설비를 완비했다.
각 층은 기능별로 세분화됐다. 지하 1층은 일반 정비 공간으로, 1층은 고전압 배터리 수리를 위한 전용 공간과 고객 리셉션으로 운영된다. 2층에는 신차 전시 및 라이프스타일 굿즈 공간과 함께 방문객용 카페인 '포르쉐 플라츠', 차량 인도 전용 공간인 '오너스 컬렉션'이 자리한다. 3층은 판금 및 도장 전용 워크샵으로 꾸려져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통합 서비스 역량을 확보했다.
가치 중심 성장을 향한 브랜드 네트워크 확장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량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성장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주 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현석 도이치 아우토 대표 역시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브랜드 경험과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약속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제주 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에도 서비스 센터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현재 포르쉐는 전국적으로 14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 센터 등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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