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국내 이륜차 문화 저변을 넓히고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2026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페스티벌(KMRF) 주최로 운영되며, 혼다 MSX 컵과 혼다 커브 컵 등 두 가지 클래스로 구성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3월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라운드 접수를 시작할 수 있다.
올해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개최 장소의 이동이다. 기존 전남 영암에서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아레나로 무대를 옮겨 전국 각지 참가자들의 지리적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는 더 많은 라이더가 레이스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보인다.
참가 문턱 낮춘 파격적인 지원 혜택
혼다코리아는 일반인들이 레이스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했다. 우선 레이스 전용 차량 무상 대여 서비스 범위를 대폭 넓혔다. 과거 신규 참가자에게만 국한되었던 혜택을 경력자까지 포함한 모든 고객으로 확대해 연 1회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안전 장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유상 렌탈 제도도 새롭게 도입했다. 레이스 수트와 부츠 등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으며, 장비 파손 시 면책 혜택을 제공해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 외에도 공식팀을 통한 신규 참가자 지원과 차량 구매 할인, 시즌권 제도를 통한 참가비 경감 등 다각적인 혜택이 유지된다.
7개월간 이어지는 4라운드 대장정
이번 레이스는 4월 12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6월, 8월을 거쳐 10월 11일 최종 라운드까지 약 7개월 동안 펼쳐진다. 모든 라운드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시즌 종료 후 별도의 기념 메달과 상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가 누구나 부담 없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펀 라이딩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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