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 웨스틴 조선 서울 파르나스에서 '람보르기니 서울 10주년 갈라 디너'를 개최하고 브랜드의 지난 여정과 향후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와 함께해온 오너 240여 명을 초청해 10년간의 성장을 축하하고 고객 중심의 미래 방향성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10년의 기록… 누적 판매 2,400대 달성
행사는 람보르기니 서울이 걸어온 길을 담은 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16년 19대 출고로 시작해 현재 누적 판매 2,400여 대를 돌파하고, 최근 연간 3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한 과정이 조명됐다. 특히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한 서비스 운영 체계와 전문 인력 확보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온 노력이 강조됐다.
이날 현장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비롯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며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성과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유대감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했다.
트랙데이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2026년 프로그램 공개
람보르기니 서울은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올해의 주요 활동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테메라리오 트랙데이'를 필두로 대구 지역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이벤트 '시티 투어 인 대구', 차량 점검 서비스인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 클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신규 전시장 오픈과 요트 투어, 브랜드 데이 등 자동차를 매개로 한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이벤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고객이 차량 소유를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람보르기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설적 모델들과 함께한 쇼케이스
갈라 디너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주요 모델들의 쇼케이스였다. 가야르도와 우라칸을 비롯해 최신 전동화 모델인 테메라리오, 레부엘토, 그리고 전설적인 쿤타치와 아벤타도르 등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조명과 사운드가 어우러진 연출 속에서 참석자들은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감각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오감으로 경험했다.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이번 자리가 지난 10년을 함께해온 고객들과 여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며 람보르기니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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