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지난 3월 28일 서울 서초구 뉴욕 감성의 강남 지하철 콘셉트 카페 ‘드렁큰빈’에서 인스탁스 제4기 서포터즈 ‘인스탁스 크루’ 파티를 열고 브랜드 경험과 크루 간 네트워킹 강화에 나섰다.

인스탁스 크루는 활동 분야에 따라 서로 다른 인스탁스 기기와 역할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냅크루는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플러스를 활용해 셀피를 중심으로 한 사진 디렉터로 활동하고, 모션크루는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 디렉터 역할을 맡는다. 기기별 특성을 반영한 운영 구조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인스탁스 콘텐츠 제작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4기 활동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7개월이다.
이번 파티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일상에서 디렉터로의 환승’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스냅크루 20명과 모션크루 30명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하나의 역에 탑승한 듯한 연출 속에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체험했다.

현장 프로그램은 크루 간 교류와 브랜드 체험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스탁스 관련 퀴즈를 나누는 ‘아이스브레이킹 퀴즈’를 시작으로, 각자가 소지한 인스탁스로 서로의 첫인상을 촬영하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환승 승차권’, 팀별 키워드를 5장의 필름 사진으로 표현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하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팀매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을 넓히는 동시에 인스탁스 기기의 활용성을 체감했다.

공간 곳곳에는 사진 경험을 확대하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한국후지필름의 네 컷 사진 브랜드 셀피스탠드 우드를 설치해 크루들이 현장에서 파티의 추억을 네 컷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고, 지하철 조형물 인테리어 옆 철망 벽면에는 인스탁스 필름을 직접 부착해 완성한 포토월을 조성했다. 지하철 콘셉트 공간과 결합한 포토존은 브랜드 감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체험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인스탁스 크루는 브랜드 가치를 가장 트렌디하게 전달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활동 중반부에 마련된 이번 파티가 크루들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크루 간 견고한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는 행보도 이어간다. 인스탁스는 롯데시네마와 협업해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층에서 ‘인스탁스 미니에보 시네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롯데시네마에서만 선보이는 인스탁스와 영화 관람권 구성의 한정판 ‘시네필 에디션’을 선보이고, 제품 대여 및 체험존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크루 파티와 팝업스토어를 포함해 아날로그 감성과 추억을 향유할 수 있는 사진문화 공간과 캠페인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인스탁스가 단순한 즉석카메라 브랜드를 넘어 사진과 영상 창작을 매개로 한 체험형 문화 플랫폼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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