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내 AI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가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참가층을 대상으로 국내 AI 기술 활용을 장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TTA(회장 손승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인공지능 챔피언 대회'와 '인공지능 루키 대회'의 사업 설명회를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세부 대회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운영 방향과 참가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4시부터 서울 양재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전국민 AI 경진대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AI 기업의 모델과 API를 활용하는 '국내 AI 트랙'과 별도 제한이 없는 '일반 트랙'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는 점이다. 국내 AI 트랙에는 KT, LG AI연구원, NC AI, SK텔레콤, 업스테이지(Upstage) 등 주요 AI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설명회에서 직접 자사 AI 모델과 API를 소개하고, 대회 참가팀이 국내 AI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대회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 창의적인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GPU 인프라 및 API를 지원하며, 전문가 워크숍과 세미나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루키 대회'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단순 경연을 넘어 차세대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TTA 손승현 회장은 "이번 대회가 제공하는 고성능 GPU 인프라와 밀착형 전문가 멘토링을 발판 삼아, 참가자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실질적인 성장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차세대 AI 핵심 인재들이 미래 산업을 주도할 실무 주역으로 거듭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민 AI 경진대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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