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일 토요타 분당 전시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에게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 이번 차량 전달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참석해 한국 스포츠 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세운 김윤지 선수의 성과를 축하했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 노르딕스키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기자단 투표를 통해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만 19세의 나이로 한국 스포츠 신기록 수립
김윤지 선수는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처음 나선 패럴림픽 무대에서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이는 동·하계 패럴림픽과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스포츠 역사상 단일 종합 스포츠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글로벌 캠페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의 가치를 실천한 김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브랜드의 대표 미니밴 모델인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마련했다.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후원 지속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축사를 통해 김윤지 선수가 보여준 투혼이 대중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한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대회에 앞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훈련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4 파리 패럴림픽 MVP인 사격 박진호 선수에게 RAV4 하이브리드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실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다.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기업을 넘어, 스포츠를 통해 사회적 장벽을 낮추고 도전 정신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의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기업 측은 향후에도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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