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202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솥도시락은 8일 이 같은 수상 사실을 알리며, 장기간 이어진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국내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산업 전반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 기업은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전반적인 기업 평가를 종합해 선정된다. 소비자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함께 반영하는 방식인 만큼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는 설명이다.
가격 부담 낮춘 메뉴 전략 주목
한솥도시락은 이번 시상에서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의 식사 부담을 낮추는 메뉴 운영 전략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는 가격대와 안정적인 메뉴 구성이 소비자 만족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솥도시락이 인용한 국가데이터포털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외식 물가 상승률은 2.8~3.4% 수준으로, 전체 소비자 물가를 웃도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도 한솥도시락은 대표 메뉴인 ‘치킨마요’ 가격을 3천원대로 유지하며 일정 가격 수준을 안정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외식 물가 상승이 장기화하는 국면에서 가격 경쟁력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한 브랜드가 소비자 선택을 받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한솥도시락의 이번 수상도 이러한 시장 환경과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ESG 정신과 고객 최우선주의 강조
한솥도시락은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양심, 배려, 정직’의 ESG 정신과 ‘고객 최우선주의’를 제시했다. 고객 최우선주의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가성비 높은 도시락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핵심 운영 원칙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솥도시락은 품질이 좋고 건강을 고려한 도시락을 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메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엄선된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해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3년 창업 이후 이어온 브랜드 이념도 다시 한 번 강조됐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 아래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11년 연속 수상은 고객님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의 결과”라며 “1993년 창업 이래로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을 실천하며 고객 만족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높은 품질을 갖춘 메뉴를 통해 만족도 높은 식사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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