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9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 & 스파에서 ‘폭스바겐 2026 딜러 어워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브랜드 성장을 이끈 딜러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판매와 서비스 전반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 시상을 하나로 통합해 네트워크 전체의 협업 시너지를 높이는 자리로 확대 개편됐다. 행사에는 전국 5개 딜러사 임직원 150여 명과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이클 안트 신임 사장 부임 후 첫 공식 석상
이번 어워드는 지난 4월 1일 부임한 마이클 안트(Michael Arndt)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의 첫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안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폭스바겐코리아와 딜러 네트워크는 하나로 움직이는 ‘원 팀(One Team)’”이라며, 한국에서의 첫 공식 행사를 현장의 주역들과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한 깊은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모두를 위한 엔지니어링(Engineered for the Peopl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실현과 딜러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폭스바겐을 더욱 매력적인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우토플라츠·마이스터모터스, 종합 평가 우수 딜러사 선정
시상은 판매 실적, 고객 만족도(CEM), 서비스 품질 등 다각도의 평가를 거쳐 총 24개 부문에서 141명의 임직원에게 돌아갔다. 종합 평가 결과, ‘베스트 세일즈 딜러사’의 영예는 아우토플라츠가 차지했으며, 서비스 품질과 경험 향상에 기여한 ‘최우수 서비스 딜러사’에는 마이스터모터스가 이름을 올렸다.
개인 부문에서는 마이스터모터스 대치 전시장의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가 2025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폭스바겐 세일즈 챔피언’과 ‘차종별(골프·EV) 챔피언’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아틀라스 챔피언에 이해원(인천), 투아렉 챔피언에 황준석(구로천왕) 등이 선정되며 모델별 특화된 세일즈 역량을 입증했다.
서비스 품질 제고 및 네트워크 내실 강화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이어졌다. 아우토플라츠 송파 전시장이 ‘종합 최우수 전시장’으로 선정됐으며, 아우토플라츠 안양 전시장은 고객 만족도와 미스터리 쇼핑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서비스 센터 부문에서는 클라쎄오토 일산 서비스 센터(품질), 클라쎄오토 성수 서비스 센터(실적) 등이 각 분야별 최우수 센터로 꼽히며 폭스바겐의 애프터세일즈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통합 어워드로의 확대는 네트워크 역량 결집의 의지"라며 2026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브랜드가 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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