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DESKER)의 ‘멀티데스크(Multi Desk)’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 오피스 카테고리에서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약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매년 혁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수상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
이번 수상은 129명의 국제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iF 심사위원단의 독립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전 세계 68개국에서 출품된 약 1만여 점의 작품 가운데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데스커 멀티데스크는 단순한 사무용 가구를 넘어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습관까지 고려한 새로운 데스크 경험을 제안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책상 위에서 바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케이블 관리 솔루션을 적용해 복잡하게 얽힌 전선과 어수선한 작업환경에서 오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정돈된 업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 관리 솔루션을 통해 보다 정돈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데스커의 '멀티데스크'
여기에 재택근무 환경이나 오피스 내 집중이 필요한 공간에서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액세서리 구성도 강점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곡선과 직선의 균형을 살린 미니멀한 외관으로 오피스와 홈오피스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하나의 세련된 오브제로서 공간 안에서 존재감을 더하는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받았다.
기능성과 심미성의 조화도 눈에 띈다. 수납 모듈과 가방걸이, 높이 조절 글라이드 등 세심한 디테일을 반영해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견고한 구조와 효율적인 조립·포장 설계를 통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수납 모듈, 가방걸이, 높이 조절 글라이드 등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구현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
데스커는 이번 수상을 통해 멀티데스크가 단순한 책상을 넘어 일상의 업무와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리듬과 영감을 더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스커 관계자는 “멀티데스크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작업 흐름을 고려해 복잡한 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데스커는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 가치를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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