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청주 '마그마 특화 프로그램' (제네시스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앞세워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그마 특화 프로그램’을 제네시스 청주와 제네시스 수지 등 주요 거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럭셔리 브랜드를 넘어 고성능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모델이다. 지난 1월 국내 출시된 이후,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과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성능을 넘어 ‘마그마’가 지닌 철학과 스토리,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전시를 넘어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제네시스 청주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Magma Archive: Behind the Performance’ 전시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GV60 마그마 차량과 고성능 부품을 비롯해 컬러·소재·마감(CMF), 가상 기어 변속(VGS) 사운드 등 핵심 기술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그마북 라이브러리와 콘셉트카 히스토리도 함께 소개된다.
제네시스 청주 GV60 마그마 시승 코스 (제네시스 제공)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마그마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 클래스와 전용 향을 제작하는 조향 클래스,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협업한 사운드 큐레이션 프로그램, 명상과 서예 클래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충북 ‘말티재’ 일대를 포함한 약 110km 구간에서 GV60 마그마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하루 1회 진행된다. 고속 주행과 와인딩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수지에서도 이달 30일까지 ‘마그마 특별 전시’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차량과 고성능 부품, CMF 요소는 물론 엽서, 노트, 가죽 트레이 등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조향·명상 클래스와 함께 약 53km 구간의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제네시스는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달까지 GV60 마그마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 초청권(5팀)과 콘셉트카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1:18 스케일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마그마의 철학과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성능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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