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대전 KGM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KGM 전국 대리점 대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KGM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생 협력과 판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GM은 지난 16일 대전 대덕구 소재 기술교육원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 간담회’를 열고 회사 현황과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교원 사업부문장, 김광호 서비스사업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전국 120여 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분기 판매 실적을 점검하고 2분기 영업 운영 계획과 주요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슬림 페이 플랜’과 ‘무쏘 리스 상품’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판촉 프로그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KGM은 올해 1분기 1만146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8184대 대비 4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판촉 프로그램 다양화, 우수 오토매니저 지원 확대, 인센티브 정책 강화 등을 중심으로 대리점 지원을 한층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 대전 KGM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KGM 전국 대리점 대표 간담회’에서 KGM 대리점 대표들이 KGMC의 7m 저상 전기버스 ‘E-STANA’에 대한 제품 교육을 받고 있다. (KGM 제공)
이와 함께 지난 2월 출시한 KGMC의 7m 저상 전기버스 ‘E-STANA(이-스타나)’를 2분기 내 KGM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기로 하고, 관련 제품 교육도 실시했다. E-STANA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7m급 저상 전기버스로 마을버스, 학원버스, 관광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대리점 영업망을 통한 판매 확대와 함께 추가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교원 KGM 사업부문 전무는 “대리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향후에도 대리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판매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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