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표방하는 '더 뉴 아우디 A6'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내연기관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PPC)을 기반으로 설계된 신차는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중 가장 낮은 0.23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하며 효율성과 주행 정숙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3종과 디젤 1종을 포함해 총 6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모델은 203.9마력의 40 TFSI부터 최대 367마력을 발휘하는 55 TFSI 콰트로까지 폭넓은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디젤 모델인 40 TDI 콰트로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효율성을 구현하며 쾌적한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
진보된 라이팅 기술과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
외관은 정제된 근육질의 실루엣과 여유로운 비율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어드밴스드 모델과 S-라인 모델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립형 도어 핸들을 적용해 매끄러운 바디라인과 사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했다.
아우디의 핵심 기술인 라이팅 시스템도 한층 진화했다. 전 모델에 Matrix LED가 기본 탑재되며, 전방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노면에 주행 정보를 투사하는 기능을 갖췄다. 후면에는 396개의 세그먼트로 구성된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를 구현하며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스테이지와 안락한 실내
실내는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은 사람 중심 설계로 꾸며졌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는 몰입감 있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국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카카오맵과 티맵(TMAP)을 버추얼 콕핏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와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며, 84개의 LED로 구성된 다이내믹 인터랙션 라이트가 차량과 운전자 사이의 시각적 교감을 돕는다. 더 뉴 아우디 A6의 가격은 40 TFSI 컴포트 모델 기준 6,519만 원부터 시작하며, 아우디 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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