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Milano)’에 공식 스폰서 및 메인 모빌리티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마세라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동차와 산업 디자인의 교류를 확장하고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정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장 내에 마련된 마세라티 라운지에서는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든 특별한 전시가 이어진다.
가구와 오디오로 확장된 마세라티의 디자인 언어
마세라티 라운지는 이탈리아 유명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와 협업해 세련된 환대의 공간으로 꾸려졌다. 브랜드의 소재적 특성을 인테리어 영역으로 확장한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 소파와 암체어 등이 배치되어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의 리미티드 시스템인 ‘아마티 폴고레’ 스피커를 설치해 몰입감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원 오프 모델 전시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탄생한 특별한 모델들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야외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액세서리를 장착한 ‘그레칼레 죠르제띠’와 더불어, 모데나 공장 생산 복귀를 기념해 제작된 ‘그란투리스모 메카니카 리리카’가 전시된다. 두 모델은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고유의 예술성과 엔지니어링의 조화를 가시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이다.
도심 속 디자인 담론 형성과 미래 비전
박람회장 밖 밀라노 도심에서도 활동이 이어진다. 스칼라 광장에서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건축과 디자인을 주제로 한 ‘디자인 키오스크’가 열린다. 마세라티는 행사 마지막 날 무대에 올라 디자인과 문화, 혁신의 연결성을 주제로 럭셔리카의 미래에 대한 담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토 피칠리 마세라티 최고운영책임자는 디자인 산업과 공유하는 비전과 창의성, 품질에 대한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강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