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참여형 모터스포츠 축제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020년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인재육성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T-TEP 협약을 맺은 이래, 실습용 차량 기부와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2024년부터는 보령·AMC 모터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가주 레이싱의 철학 담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이번 행사에서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부스를 꾸리고 GR 수프라 스톡카, GR86, 프리우스 PHEV 등 브랜드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모델들을 전시한다. 방문객들은 레이싱 역사와 철학을 배우는 퀴즈 이벤트, GR86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SNS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토요타 및 GR 모델 소유주 50팀을 초청한 ‘TGR 퍼포먼스 그라운드’가 새롭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슬라럼, 레인체인지, 드리프트 택시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고난도 주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모터스포츠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전동화 모빌리티로 즐기는 역동적인 레이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AMF 아시아 짐카나 국가대표 교류전'은 토요타의 프리우스 PHEV로 치러진다. 아시아 각국의 국가대표 드라이버들이 전동화 차량 특유의 즉각적인 토크와 정교한 핸들링을 바탕으로 짐카나 경기를 펼치며, 친환경차도 충분히 역동적인 모터스포츠를 구현할 수 있음을 증명할 계획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를 사랑하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최대 레이스인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파트너십을 비롯해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운영 등 다각도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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