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공식 유통점 블루죤이 엔비디아의 최신 DGX SPARK 플랫폼을 적용한 데스크톱형 AI 슈퍼컴퓨터 AI TOP ATOM 시리즈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가바이트 노트북 판매점에 재입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입고는 출시 직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데 따른 후속 공급이다. 블루죤은 스타트업과 연구소, 교육기관 등 고성능 AI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B2B 수요가 집중되면서 초도 물량이 조기에 품절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 확보한 제품은 GIGABYTE AI TOP ATOM 모델 ATAGB10-9002, 1TB 구성이다.
GIGABYTE AI TOP ATOM 1TB
이번 재입고와 함께 보증 정책도 강화됐다. 기존 2년이었던 무상 보증 기간이 3년으로 확대되며, 신규 구매자뿐 아니라 기존 2년 보증 조건으로 제품을 구매한 초기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소급 적용된다. 장시간 고부하 연산이 잦은 AI 개발 및 연구 환경에서 장비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재입고된 AI TOP ATOM은 NVIDIA Grace Blackwell GB10 슈퍼칩 기반의 컴팩트 AI 슈퍼컴퓨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장비는 최대 200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대형 언어 모델을 로컬 환경에서 단독 실행할 수 있으며, 두 대를 연결할 경우 최대 4050억 개 파라미터 모델까지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하드웨어 구성은 NVMe SSD 1TB와 128GB LPDDR5x 메모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20코어 ARM 기반 Grace CPU와 최신 Blackwell GPU를 결합해 페타플롭급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생성형 AI는 물론 멀티모달 모델 등 복잡한 워크로드도 사무실 책상 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운용 환경 측면에서는 저소음 설계와 고효율 열관리 기술이 적용됐다. 별도의 서버실 없이도 비교적 쾌적한 연구 및 개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NVIDIA AI 소프트웨어 스택과 기가바이트 전용 AI TOP Utility가 사전 설치돼 있어, 별도의 복잡한 초기 설정 없이 제품 구매 직후 AI 개발 업무에 착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가바이트 측은 AI TOP ATOM을 고가의 서버 인프라 구축 부담과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보안이 중요한 로컬 환경에서 대형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장비로 소개했다. 특히 온프레미스 AI 인프라 구축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교육기관에 적합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가바이트 관계자는 “AI TOP ATOM은 고가의 서버 인프라나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보안이 중요한 로컬 환경에서 대형 모델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혁신적 장비”라며 “기존 구매 고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3년 무상 보증 혜택을 소급 적용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AI 워크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기가바이트 AI TOP ATOM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가바이트 노트북 판매점에서 판매 중이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캐논코리아, 시네 서보 렌즈·리모트 컨트롤러·MCO 공개…원격 영상 제작 시장 공략 강화
· 엡손, 블루투스·PC 연결 라벨프린터 출시…산업 현장 효율 정조준
· 연세유업, ‘깨먹는 재미’ 입혔다…잘파세대 겨냥 초콜릿 디저트 확대
· 파인인포, ADATA DDR5 ‘ARMAX’ 듀얼 킷 출시…고성능 메모리 라인업 확대
· 포티넷코리아, ‘액셀러레이트 2026’ 서울 개최…AI 보안·소버린 SASE 전략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