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25일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나섰다. 그룹 본사와 주요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성남북초등학교와 국군대전병원에서 동시에 펼쳐진 활동은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5년째 이어온 벽화 그리기... 누적 면적 축구장 3분의 1 규모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벽화 그리기 활동은 지역 시설을 아름답게 가꾸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5월과 10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활동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총 45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4년간 1,000여 명의 봉사자가 수도권과 대전 지역 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15곳에 벽화를 선물했다. 지금까지 그려진 벽화의 전체 길이는 약 1km에 달하며, 면적은 축구장 3분의 1 크기인 2,400㎡에 이른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국군대전병원 벽화 조성 및 장병 위한 악기 기부
올해는 활동 5주년을 기념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입원 중인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이 더해졌다. 국군대전병원의 외벽을 대전 한빛탑과 엑스포다리 등 지역 랜드마크와 자연 풍경으로 채워 환자들의 힐링을 기원했다.
벽화 조성과 더불어 장기 입원 중인 장병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드럼, 베이스, 일렉트릭 기타, 통기타 등 악기 세트 기부도 함께 진행됐다. 병원 생활 중 정서적 환기가 필요한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성남북초등학교에는 스포츠 여가 활동을 역동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해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했다.
ESG 브랜드 기반의 체계적 사회공헌 확산
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2008년부터 차량 661대를 기증한 차량 나눔 사업과 164억 원에 달하는 누적 성금 기부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여해 총 2만 시간의 봉사 활동을 기록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