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골프 GTI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50년 전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끈 골프 GTI의 혁신 정신을 계승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브랜드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자리였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골프 GTI의 50년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미래 크리에이티브 인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AI 활용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총 8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폭스바겐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베스트 골프 GTI)은 숙명여대 고주원 학생의 ‘Still hot at 50’이 차지했다. 반세기 역사를 리빙 레전드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며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골프 GTI의 정체성을 재치 있게 강조했다는 평이다.
최우수상은 발레와 주행 밸런스를 접목한 ‘The Art of Balance’(계원예대 정예람)가, 우수상은 1세대부터 8세대를 관통하는 서사를 담은 ‘GTI Through Time’(한국외대 유호영)이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디자인 요소와 배기 사운드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5개 작품이 장려상을 받았다.
독일 본사 행사 참관 및 장학금 혜택 제공
수상자들에게는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5월 독일 폭스바겐 본사에서 열리는 ‘골프 GTI 50주년 글로벌 행사’ 참관 기회가 부여되며,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총 45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골프 GTI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젊은 층이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향후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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