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에 걸쳐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 일터인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인간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메소셜팜은 2022년 9월 경기도 여주에 건립된 국내 최초의 스마트팜 기반 발달장애인 일터다. 현재 55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정직원으로 근무하며 연간 70톤 규모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토마토를 수확하며 이들의 사회적 자립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10년의 동행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푸르메재단의 인연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 가능성을 사회적 책임 영역으로 확장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시작한 장애 맞춤형 보조 기구 지원 사업에는 현재까지 누적 27억 원을 기탁했으며, 이를 통해 약 900명의 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혜택을 입었다.
지난해에는 장애 아동 가족을 초청해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정서적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이 발달장애 청년들과 임직원 모두에게 따뜻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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