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가 새 글로벌 캠페인 ‘맥시멈 데이비드(Maximum David)’를 꺼내 들었다. AI 기반 기술이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창의성과 역량, 파급력을 어떻게 끌어올리는지 비추는 캠페인이다. 26 FIFA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풀린 이번 캠페인은 디바이스·솔루션·서비스를 아우르는 레노버 AI 포트폴리오 전반을 한 화면에 담는다.
베컴의 커리어는 오래전부터 ‘축구 선수’ 한 줄로 정리되지 않는다. 인터 마이애미 CF(Inter Miami CF) 공동 구단주, 기업가, 투자자, 글로벌 문화 아이콘 — 탁월한 성과, 철저한 자기관리, 창의성, 글로벌 영향력을 한 몸에 갖춘 인물이다. 레노버는 베컴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자사 AI 기술이 어떻게 스며드는지를 캠페인 한복판에 놓았다.
이번 캠페인은 축구 업계에서 점점 커지는 레노버의 역할 위에 얹혔다. 레노버는 26 FIFA 월드컵과 FIFA 여자 월드컵 2027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경기 운영, 팬 경험, 팀·선수 경기력 인사이트 제공을 맡고 있다. AI 기반 기술 개발과 콘텐츠 제작에서도 협력 폭이 한층 넓어졌다.
산티 포차트(Santi Pochat) 레노버 AI 이노베이션 및 브랜드 전략 부사장은 “스포츠, 비즈니스, 기술, 창의성, 그리고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까지 데이비드의 세계는 레노버의 지향점과 매우 닮아 있다”며 “데이비드와 그의 팀은 레노버의 크리에이티브한 비전에 공감했고, 우리가 구축해 나가는 미래에 진정성 있는 호기심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포차트 부사장은 또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축구 무대에서 확장되는 레노버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파트너의 만남”이라며 “선수, 팬, 크리에이터, 전문가 모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영상, 디지털, 소셜, 리테일, 오프라인 체험·이벤트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풀린다. 스포츠, 비즈니스, 여행, 창작, 일상적 생산성까지 베컴의 다양한 활동을 떠받치는 레노버 기술이 공개되고, 일반 소비자부터 중소기업(SMB), 대기업, 크리에이터, 게이머에 이르기까지 AI가 미치는 영향력을 한 캠페인 안에 모아 보여준다. 26 FIFA 월드컵 시즌과 맞물려 글로벌 노출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맥시멈 데이비드’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레노버 미션을 바닥에 깔고 있다. 레노버는 이번 캠페인으로 개인의 까다로운 일정 관리부터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의 몰입형 경험 구현까지, 자사 AI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인간 중심으로 작동하는지를 풀어 보여준다는 구상이다.
포차트 부사장은 “AI는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데이비드는 기술이 우리의 도전과 업무, 연결의 순간을 뒷받침하는 방식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노버는 매출 690억 달러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196위에 이름을 올린 글로벌 테크 기업이다. 전 세계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레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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