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손잡고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난치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해피 칠드런스 데이, 소원이 자라는 5월 행사를 진행했다. 5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행사는 포르쉐코리아가 추진하는 메디컬 아웃리치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 약 100여 명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술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250명에게 선물 전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된 행사 공간에서는 마술 공연, 캐리커처, 포토부스 등 환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긴 투병 생활에 지친 이들이 일상을 잠시나마 극복하고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즐거움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병실 밖으로 이동이 어려운 약 250명의 입원 환아들을 대상으로는 준비된 선물 박스를 병실로 직접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지난해 10월 놀이공원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원을 성취한 환아의 사례가 함께 소개됐다. 작은 소원 성취가 난치병 환아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가치와 긍정적인 에너지의 의미를 현장 관람객 및 의료진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연말까지 난치병 아동 400명 대상 소원 성취 여정 지속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행사가 환아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아이들이 마음속에 품은 꿈을 이어가는 데 작은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23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의 첫 협업을 시작으로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포르쉐 본사(AG)가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위시 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20개의 소원 성취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연말까지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 약 4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기와 선물을 전하는 메디컬 아웃리치 프로젝트를 전방위로 전개할 방침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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