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텍스 2026을 맞이해 AMD는 난강 전시홀 옆에 있는 GRAND HILAI TAIPEI 호텔 26층에 다양한 자사 제품들과 솔루션들을 전시한 쇼룸을 꾸며 놓았다.


먼저, 최근 AMD가 발표한 라이젠 X3D 시리즈와 신제품 라데온 그래픽카드들이 활용된 게이밍 룸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먼저 시연된 시스템은 델 에일리언 웨어 에어리어 51 데스크탑이다.

AMD 라이젠 9 9950X3D 프로세서, 사파이어 라데온 RX 9070 XT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게이밍 데스크탑으로, 오픈월드 게임인 붉은 사막을 테스트 게임으로 구동하고 있었다.
설명에 따르면, 4K 해상도에서 FSR 업스케일링 4.1을 활용하고, 대부분의 옵션을 최대로 설정한 상태에서 60프레임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었다.

AMD가 올해 다시금 부활시킨 AM4 X3D 제품, 5800X3D를 활용하고 새롭게 출시되는 라데온 RX 9070 GRE를 활용한 PC도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 목적에 대해서는 기존 AM4 플랫폼에서도 여전히 높은 게이밍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라데온 RX 9070 GRE의 경우, 당초 중국 시장을 목표로 했던 제품이지만,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주요 포인트로 언급했다.
마블 라이벌즈로 시연이 진행된 이 시스템에서는 144 프레임 이상의 결과물을 통해 여전히 AM4 시스템이 경쟁력 있음을 시사하고 있었다.


모드 레트로가 제작한 M64 콘솔도 소개되었는데, 닌텐도 64를 하드웨어 방식으로 에뮬레이션 하도록 프로그래밍된 것이 특징으로, 기존에 없던 USB 포트들을 통해 재프로그래밍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현장에는 마찬가지로 새롭게 출시한 7700X3D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으며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CPU가 더욱더 늘어나 게이머들에게는 반가운 컴퓨텍스의 AMD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이밍 쇼룸 외에도 AMD 쇼룸 다른 공간에는 AI 엔터프라이즈에 적극 활용되는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기존에 AI 서버 시장에서 크게 각광을 받는 AMD MI 시리즈들이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그리고 한켠에는 서버랙이나 AI 그래픽카드들보다 한참 작지만 남다른 포스를 내고 있는 제품이 있었다.



얼마전에 공개한 AMD AI Halo다.
AMD AI Halo를 활용해 개인적, 기업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AI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하는 예시를 이번 AMD 쇼룸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전시해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병원 에서 활용하거나 금융 회사에서 활용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공간에서 AI 컴퓨팅이 필요하거나 할때 무작정 큰 금액을 들이지 않고도 AI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컴퓨텍스 2026 쇼룸에서는 새로운 신제품도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PC 시연이 기억에 남는 한편으로, 보다 넓어지고 있는 AI 컴퓨팅과 엔터프라이즈 환경이 더욱더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였다.
특히, AI를 활용한 서비스가 이제는 뜬구름 잡는 느낌이 아닌, 우리가 사는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AMD가 어떠한 모습으로 한층 다가온 AI 시대를 이끄는 역할을 할지 주목 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였다.
기사원문 : https://kbench.com/?q=node/279320 Copyrightⓒ 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