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국내 공식 수입원이자 램 트럭의 한국 어프루브드 리테일 파트너인 차봇모터스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영남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총 625㎡ 규모의 전시 공간에 두 브랜드의 독립 부스를 각각 마련하고 정통 오프로더와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차별화된 헤리티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 전투기 감성 담은 그레나디어 그레이캡 전격 공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부스에서는 현행 필드마스터 에디션과 함께 디자인 전문 브랜드 마카쥬와 협업한 스페셜 프로젝트 차량 그레이캡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RAF)의 프로펠러 전투기와 전설적인 파일럿 제임스 에드가 존슨의 스핏파이어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동차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외장 컬러는 전투기 외피의 메탈 질감을 연상시키는 유광 실버 색상의 마카쥬 에어리얼 알로이 실버를 바탕으로 삼고, 무광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전술 도장 포인트를 주었다. 차체 곳곳에는 항공기 리벳을 형상화한 입체 디테일과 패널 파팅라인, 영국 공군 라운델 그래픽을 적용해 기계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실내 역시 군용 텐트 원단 소재 시트와 전투기 콕핏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갖추어 아날로그적인 군용 장비 감성을 연출했다.
540마력 허리케인 엔진 품은 신형 램 1500 최초 상륙
램 부스에서는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패러다임을 바꿀 2026 램 1500 최신 모델 2대를 부산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대배기량 V8 엔진 대신 고효율·고성능의 3.0L 허리케인 HO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과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최고출력 540마력, 최대토크 72.0kg·m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4.6초 만에 주파하는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전시 차량은 국내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풀옵션 사양의 두 가지 트림으로 준비됐다. 최고급 나투라 플러스 가죽과 리얼 우드 소재, 에어 서스펜션을 결합해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를 지향하는 하이엔드 럭셔리 트림 리미티드와 빌스타인 블랙호크 e2 어댑티브 댐퍼 및 35인치 대형 타이어를 장착한 하드코어 오프로더 RHO 트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신형 램 1500은 60:40 비율로 양옆으로 열리는 멀티펑션 테일게이트와 적재함 측면 잠금식 수납공간인 램박스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독창적인 특허 기술을 대거 포함했다. 실내에는 픽업트럭 최초의 10.25인치 조수석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총 50인치 이상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디지털 콕핏과 19-스피커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정숙성과 럭셔리 라운지 경험을 제공한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램 1500이 럭셔리 세단을 능가하는 첨단 편의장비와 독보적인 서스펜션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 언급하며, 영남권 고객들에게 차봇모터스만의 독보적인 투트랙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신뢰를 확보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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