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가 프랑스 정통 샴페인 하우스 ‘도츠(Deutz)’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나라셀라는 18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도츠의 주요 샴페인 6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츠는 1838년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중심지로 꼽히는 아이(Aÿ)에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다. 오랜 역사 속에서 우아함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을 구축해 왔으며, 일관된 품질과 균형감 있는 풍미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업계에서는 ‘샴페인의 교과서’로 평가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180년 전통의 샴페인 하우스
도츠는 품질 중심의 양조 철학을 유지하는 하우스로 꼽힌다. 약 3km에 달하는 지하 셀러에서 장기간 숙성을 진행하며, 논빈티지 샴페인도 평균 30개월 이상 숙성한다. 이를 통해 기포의 섬세함과 구조감, 풍미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양조 방식에서도 과도한 개입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오크 배럴 사용을 지양하고 포도 본연의 순수한 풍미와 신선함을 살리는 방식으로 섬세한 구조감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생산 철학은 도츠가 오랜 기간 균형감 있는 샴페인 스타일을 유지해 온 배경으로 꼽힌다.
국내 출시 제품은 총 6종이다. 브뤼 클래식(Brut Classic), 브뤼 로제(Brut Rosé), 브뤼 빈티지 2019(Brut Vintage 2019), 블랑 드 블랑 2019(Blanc de Blancs 2019), 윌리엄 도츠 2014(William Deutz 2014), 아모르 도츠 2015(Amour de Deutz 2015)가 포함됐다.
대표 제품 ‘브뤼 클래식’
대표 제품인 브뤼 클래식은 도츠를 상징하는 샴페인이다. 산도와 풍미, 균형감이 뛰어난 제품으로 소개된다. 깊이 있는 골드 컬러와 섬세한 기포를 갖췄으며, 화이트 플라워와 잘 익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샤도네이가 주는 신선함과 피노 누아의 부드러운 볼륨감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구조감과 긴 여운을 제공한다. 도츠의 스타일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하우스의 기본기와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샴페인으로 평가된다.
함께 출시되는 아모르 도츠 2015는 샤도네이 100%로 양조한 프레스티지 뀌베다. 샹파뉴 최고의 샤도네이 테루아에 대한 찬사를 담은 와인으로, 화이트 플로럴과 시트러스, 브리오슈, 꿀의 풍미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다.
조선팰리스 강남 단독 판매 제품도 포함
도츠 브뤼 로제는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외 제품들은 나라셀라 직영점인 나라셀라 리저브와 와인픽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나라셀라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프랑스 정통 샴페인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브뤼 클래식부터 빈티지 샴페인, 블랑 드 블랑, 프레스티지 뀌베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도츠는 18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아함과 정교함을 추구해온 샴페인 하우스”라며 “브뤼 클래식부터 프레스티지 뀌베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정통 샴페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조텍, RTX 5060 그래픽카드 10만원 구매 기회 연다
· HYTE 건담 윙 콜라보 라인업 국내 출시…터치스크린 PC 케이스부터 데스크 굿즈까지
· ipTIME,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4종 출시…24포트·16포트 라인업 확대
· CL26부터 10,000MT/s까지… KLEVV, 컴퓨텍스 2026서 DDR5 승부수 던졌다 [컴퓨텍스 2026]
· 도수 안경 쓰는 이용자도 AI 글래스 쓴다…레이밴 메타 옵틱스 15일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