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 ‘BYD Auto 남양주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수도권 동북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랜드 승용 부문의 34번째 네트워크로, 고객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권 기반 접점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수도권 동북부 교통 거점 입지…패밀리카 수요 정조준
새롭게 문을 연 남양주 전시장은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1층에 위치하며, 총면적 357.073㎡ 규모로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이 들어선 별내 신도시는 구리, 의정부뿐 아니라 서울 노원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변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다산신도시, 갈매지구 등 대규모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어 전기차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갖춰진 지역이다. 특히 실용적인 패밀리카를 선호하는 30~40대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이 높아 향후 친환경차 수요를 흡수하는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경춘선이 운행 중인 별내역 일대는 향후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동북권과 경기 북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 축으로 꼽힌다. 아울러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 도로망과의 접근성이 좋아 주말 나들이 고객들의 방문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딜러사 DT네트웍스 운영…고객 맞춤형 인프라 구축
남양주 전시장을 포함해 총 13개의 BYD 승용 전시장을 구축하게 된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는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전개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하고,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장우산을 제공한다. 차량을 인도받는 출고 고객에게는 여행용 기내 캐리어가 지급되며, 매주 전시장 자체 시승 행사를 열어 유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DT네트웍스 측은 전시장 확충에 머무르지 않고 구매 상담부터 차량 출고,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BYD코리아 역시 친환경 모빌리티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친근한 마케팅을 지속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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