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리홀딩그룹의 럭셔리 전동화 브랜드 지커코리아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로 등록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커코리아의 신규 가입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협회 회원사가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를 진행 중인 22개사 29개 브랜드로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마켓 기반의 국내 전동화 라인업 확장
지커는 지리홀딩그룹이 구축한 테크놀로지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58만 대 이상의 인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 판매와 서비스를 전담할 파트너사와 딜러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프리미엄 중형 전기 SUV 7X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진출을 공식화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개 주요 지점에서 차량 전시를 진행 중이며, 향후 운영 거점을 14곳까지 넓혀갈 예정이다.
수입차 생태계 편입에 따른 제도권 행보 조율
KAIDA는 국내 자동차 관련 제도 정비와 규제 합리화 과정에서 정부 기관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소통 창구다. 회원사 가입을 마친 지커코리아는 향후 수입차 통계 집계는 물론 리서치, 법률 자문 등 협회가 제공하는 제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비즈니스를 전개하게 된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전동화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수입차 시장 내에서 브랜드 합류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합리적 정책 개선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이동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