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편의점 브랜드 GS25와 협업해 완성한 아이스크림 제품 ‘현차는 빵빵’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빵 사이에 크림치즈 맛 아이스크림을 더한 샌드형 디저트 제품이다. 지난 2022년 현대차 공식 SNS 만우절 캠페인 당시 가상으로 소개되었던 베이커리 제품 콘셉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실제 양산으로 이어졌다. 현대차는 가상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을 반영해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넓히고 친밀도를 다지기 위해 여름 시즌을 앞두고 기획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제품 내부에는 그랜저, 싼타페, 넥쏘, 아이오닉 9을 포함한 현대차 주요 승용 차량 디자인으로 구성된 띠부씰 총 20종 중 1종이 무작위로 동봉된다. 자동차 인프라를 상징하는 굿즈 요소를 결합해 소비자의 수집 욕구와 흥미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7월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모션 전개… 차량 할인 쿠폰 등 혜택 제공
현대차는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띠부씰 수집 및 룰렛 이벤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고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동봉된 띠부씰 20종을 모두 수집한 뒤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3명에게는 각 200만 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도 병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900만 원 규모의 현대차 차량 할인 쿠폰이 배정됐다.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각 300만 원, 2등 당첨자 6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차량 구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세부 사항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악할 수 있다.
현대차는 향후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브랜드 접점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경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흥미를 유도하고 새로운 형태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채널을 통해 현대차가 대중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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