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가 75만 8,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한국닌텐도주식회사는 26일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의 가격을 기존 64만 8,000원에서 75만 8,000원으로 11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국닌텐도주식회사는 인상 요인에 대해 다양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향후 글로벌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한국 내 스위치 2 본체의 희망소비자가격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변경된 희망소비자가격은 오는 9월 1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닌텐도는 지난 5월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이 기존 41만 5,000원에서 46만 5,000원으로 5만 원, 일반 닌텐도 스위치는 36만 원에서 41만 원으로 5만 원, 닌텐도 스위치 Lite는 24만 9,800원에서 27만 9,800원으로 3만 원 인상됐음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번 닌텐도 스위치 2의 가격 인상으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MS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콘솔 시장 대표 기기들의 가격이 모두 인상됐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게임기 가격 인상의 원인 중 하나로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며 발생한 ‘칩플레이션(반도체+인플레이션)’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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