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세가와 아틀러스의 인기 RPG 시리즈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한 실사 TV 시리즈 제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페르소나’ 비디오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실사 시리즈를 개발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2 몽키즈’, ‘스타 트렉: 피카드’, ‘9-1-1’ 등에 참여한 크리스토퍼 몬페트가 각본가와 쇼러너,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에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잘 알려진 21 랩스와 게임 IP 영상화에 특화된 스토리 키친이 참여한다. 세가의 나카하라 토루 역시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소나’는 세가 산하 아틀러스가 전개해 온 대표 RPG 시리즈다. 해당 시리즈는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학생들의 일상과 인간관계, 초자연적 사건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페르소나 3’ 이후에는 학교생활, 커뮤니티, 던전 탐험, 턴제 전투를 결합한 구조가 시리즈의 핵심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세가와 아틀러스는 공식 30주년 사이트를 통해 ‘페르소나’ 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3,000만 장을 넘어섰다고 소개하고 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 엑스박스 쇼케이스 2026에서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10년 만의 정식 넘버링 신작인 ‘페르소나 6’가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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