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기업 크린랩이 일본 프리미엄 금속 도장 ‘미래인(Mirain)’ 24mm 법인인감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크린랩은 오는 7월 31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미래인 24mm 법인인감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인(Mirain)
미래인은 56년 전통의 일본 기업 이와이프레스(IWAI PRESS)가 축적한 정밀 금속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도장이다. 크린랩은 이와이프레스와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미래인 도장을 선보이고 있다.
크린랩은 지난해 9월 와디즈를 통해 19mm 개인인감을 국내에 처음 론칭한 바 있다. 당시 펀딩 목표 대비 약 900%를 달성하며 시장성을 확인했고, 이번에는 24mm 법인인감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0.002mm 오차 제어하는 초정밀 금속 가공 기술 적용
미래인 도장 전 라인에는 이와이프레스의 정밀 금속 가공 기술이 적용됐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0.002mm 수준의 오차까지 제어하는 초정밀 와이어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평소에는 매끄러운 금속 표면을 유지하다가 헤드를 돌릴 때에만 각인이 드러나는 특허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인(Mirain)
소재에는 의료기기급 프리미엄 스테인리스인 SUS303과 SUS440이 사용됐다. 이를 통해 온도와 습도 변화, 마모, 이염, 부식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래인 24mm 법인인감은 기존 개인인감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세가공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법인인감은 개인인감에 비해 선이 많고 문양과 서체가 복잡한 만큼, 한정된 공간 안에 이를 정밀하게 구현해야 한다. 크린랩은 이러한 법인인감의 특성을 반영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미래인(Mirain)
한글 서체 추가로 기업 맞춤형 제작 지원
크린랩은 이와이프레스와의 협업을 통해 전서체, 고인체, 예서체 등 다양한 한글 서체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정체성과 브랜드 이미지에 맞춘 맞춤형 법인인감 제작이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법인인감은 기업의 주요 계약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용되는 핵심 인장이다. 단순한 업무용 도장을 넘어 기업의 신뢰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요소로 활용되는 만큼, 크린랩은 미래인 24mm 법인인감의 정밀성, 내구성, 디자인 완성도를 앞세워 프리미엄 법인인감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크린랩 관계자는 “법인인감은 기업의 중요한 계약과 의사결정에 사용되는 만큼 기업의 신뢰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미래인 24mm 법인인감이 기업의 고유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담아낼 수 있는 프리미엄 법인인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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