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그릿모터테인먼트와 4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고 2026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에 참가한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2일 람보르기니 서울 센트럴 전시장에서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와 이창우 그릿모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시아 레이싱 무대에 출전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브랜드 고유의 퍼포먼스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동일 조건서 겨루는 원메이크 레이싱과 국내 드라이버 라인업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대륙에서 개최되는 브랜드 원메이크 레이싱 챔피언십이다. 참가 선수 전원이 동일한 조건의 차량으로 경기를 치르는 만큼, 팀의 정교한 전략과 드라이버의 순수한 주행 능력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올해 아시아 대회에서는 전윤 드라이버가 한국과 일본 경기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강원도 인제에서 열리는 한국 대회에는 이정웅 드라이버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국내 드라이버 2인 체제를 구성해 안방 무대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에 투입되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는 GT3 레이스카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회 전용 머신이다. 5.2L V10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20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뿜어낸다. 차체 곳곳에 카본 소재를 적용해 전체 무게를 1,285kg 수준으로 가볍게 줄였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280~290km에 달해 서킷 위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여준다.
레이싱 헤리티지 전파와 고객 접점 확대
람보르기니 서울은 모터스포츠 활동을 핵심 마케팅 축으로 삼고 국내 고객들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람보르기니가 지향하는 퍼포먼스 철학과 레이싱 역사를 국내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트랙 위에서 증명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고성능 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