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 서브컬처 페스티벌 ‘2026 애니메 엑스포’에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패널 세션을 개최하고, ‘은하계 재해’ 신규 시즌 정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패널 세션은 지난 3일 금요일 현지시간 오후 7시 45분부터 9시 5분까지 LA 컨벤션센터 내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메인 발표자로 나선 슈퍼크리에이티브 김형석 PD는 ‘카제나’의 개발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개발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게임의 재미를 완성하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 등을 이용자들에게 직접 전했다.
김형석 PD는 특히 “서브컬처 게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핵심은 결국 개발자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카제나’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는 7월 업데이트를 앞둔 ‘은하계 재해’ 신규 시즌 정보도 처음 공개됐다. 신규 시즌의 정식 명칭은 ‘시즌 4 부서진 빛과 발톱’으로, 오는 7월 29일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시즌 4에 등장하는 신규 전투원 ‘힐데’, ‘아라벨라’, ‘올가’의 일러스트와 설정, 개발 중인 스킬 연출도 함께 공개됐다. 힐데는 활을 사용하고, 아라벨라는 채찍처럼 변형되는 사복검을 무기로 다룬다. 올가는 거대한 낫을 사용하는 전투원으로, 기존 전투원들과는 다른 개성과 전투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발 중인 전투원 외형 변경 시스템도 소개됐다. 해당 시스템은 외출복을 착용하면 전용 보이스와 스토리까지 추가되는 방식이다. 올여름 ‘하이데마리’, ‘세레니엘’ 등 시즈널 전투원의 외출복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투원의 외출복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다른 지역에도 신규 시즌 관련 정보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