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가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의 공식 파트너로 9년 연속 참여하며 대회 전반에 필요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오는 7월 4일부터 26일까지 총 21개 스테이지, 3,333km 구간에서 펼쳐지는 대회에서 자전거뿐만 아니라 지원 차량, 공식 운영 모터사이클까지 콘티넨탈의 기술력이 적용된다.
콘티넨탈타이어는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6개 프로 사이클링 팀에 1,000개 이상의 자전거 타이어를 공급한다. 전체 참가 선수의 25% 이상이 콘티넨탈 제품을 장착하고 레이스에 임하게 된다. 고속 구간과 가파른 산악 지형을 오가는 대회의 특성상 선수의 안전과 직결되는 접지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급 물량이 확정됐다.
대회 운영 차량의 안전성과 제동력 확보
선수단뿐만 아니라 레이스를 조율하고 지원하는 운영진 차량의 안전도 책임진다. 대회 현장을 누빌 70대 이상의 지원 차량과 약 30대의 공식 운영 모터사이클에 전용 타이어가 장착된다. 콘티넨탈타이어는 이를 위해 승용차용 타이어 400개 이상과 모터사이클용 타이어 120개를 현장에 투입한다. 대회의 평균 주행 속도가 매년 상승함에 따라 지원 차량 역시 정확한 조향과 제동 성능 유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올해 지원 차량에는 울트라콘택트 NXT, 에코콘택트 6, 프리미엄콘택트 7이 공급된다. 특히 울트라콘택트 NXT는 3년 연속 투르 드 프랑스 서비스 차량의 발이 되어 다양한 기후와 급격한 노면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대표는 자전거, 자동차,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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