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중형 프리미엄 SUV Q5와 쿠페형 SUV Q5 스포트백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Q5 시리즈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기존의 정제된 디자인 언어와 디지털 경험을 유지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해 경쟁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주행 안정성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거 기본화
S-라인 트림에는 주행 상황에 따라 차고를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노면 상태와 주행 모드에 대응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승차감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도심과 장거리 주행 등 도로 환경에 맞춰 4가지 차고 조절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주행 완성도가 높아졌다.
안전한 장거리 주행을 돕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도 전 S-라인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차선 중앙 유지 기능과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춘다. 이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전방위적인 운전 편의성을 확보했다.

효율성 높인 디젤 MHEV 플러스와 강력한 가솔린 라인업
파워트레인은 디젤 1종과 가솔린 2종으로 구성됐다. 디젤 모델인 Q5 40 TDI 콰트로는 2.0 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79kg·m를 낸다. 아우디 디젤 라인업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을 결합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
가솔린 라인업인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4.67kg·m를 발휘하며, 고성능 버전인 Q5 45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71.9마력, 최대토크 40.79kg·m로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모든 트림에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7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국내 최적화 인포테인먼트
실내 중심에는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MMI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AI 기반의 아우디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며,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유튜브, 스포티파이는 물론 네이버 지도 등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앱을 차량에 직접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고급 사양인 S-라인 트림에는 20인치 아우디 스포츠 휠과 전용 외관 패키지,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제공된다. 트림은 총 4가지로 운영되며 S-라인 트림에서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포함된 라이트 패키지를 고를 수 있다. 최상위 트림인 45 TFSI S-라인에는 해당 라이트 패키지와 함께 21인치 휠,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사양으로 묶인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5% 기준 Q5 6,990만 원부터, Q5 스포트백 7,2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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