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기업 삼바노바(SambaNova)가 8일 시리즈F로 10억 달러(약 1조 5,550억 원)를 조달했다. 기업가치는 110억 달러(약 17조 원)로 평가됐다.
이번 라운드는 제너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이 주도했다. T.로우프라이스, 캐피털그룹, 블랙록, 카타르투자청(QIA), 인텔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삼바노바는 첫 클로징을 마쳤고, 몇 주 안에 추가 투자자가 합류하는 두 번째 클로징을 진행한다.
JP모건체이스는 삼바노바를 추론 인프라 파트너로 선정했다. 삼바노바의 SN40·SN50 시스템을 도입해 사내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는 온프레미스 AI 추론을 구동한다.
삼바노바는 엔비디아 GPU에 맞서는 추론 전용 칩을 만든다. 조달한 자금은 생산 능력 확대와 제품 개발, 기업·소버린 AI 고객 대상 배포 확대에 쓴다.
추론 시장을 겨냥한 엔비디아 대항마에는 대형 자금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세레브라스가 증시에 입성했고, 여러 추론칩 스타트업이 잇달아 조 단위 밸류로 투자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제너럴 애틀랜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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