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7월 10일 논란이 된 AI 기능을 철회했다. 공개된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이미지를 만들거나 바꾸는 기능을 공개 사흘 만에 중단했다.
해당 기능은 새 이미지 모델에서 나왔다. 메타가 7월 7일 공개한 뮤즈 이미지(Muse Image)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의 첫 이미지 모델이며, 메타 AI 앱과 인스타그램 스토리, 왓츠앱에서 일부 시장에 적용됐다.
기능이 공개되자마자 반발이 제기됐다. 18세 이상 공개 프로필은 기본값으로 기능에 포함됐고, 이 기능을 끄려면 이용자가 설정을 직접 찾아 들어가야 했다. 자신의 사진이 쓰여도 알림이 오지 않는 구조가 문제가 됐다.
특히 배우조합 SAG-AFTRA와 에이전시 CAA가 옵트아웃 방식을 비판했다. SAG-AFTRA는 메타에 우려를 직접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끌어오는 태그 기능은 7월 10일 오후에 사라졌다.
메타는 프라이버시 우려를 이유로 이 기능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뮤즈 이미지 모델 자체는 유지되지만, 공개 인스타그램 사진을 자동으로 끌어오는 방식을 중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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